한번 뒤집힌 함안
함안 이경호 전도사님 안녕하십니까?
본이 함안이라서 함안이 더욱 정이갑니다.
하만이 아니고, 함안이죠?

김종렬 전도사님으로 부터 전화가 왔었습니다.
집회 후에 뒤를 돌아보니, 교회와 종들로 연결된 분들이 교회에 남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심령도 교회안에 남고, 물질도 남고...

우리는 지금 김영교 목사님을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이 매일매일 오셔서 말씀을 들으면서
"들으면 좋지!"를 연거푸 말씀하십니다.
아직도 시골 구석구석에 이 복음한번 못들은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요?

유다의 아들 엘이 여호와 앞에 악한 이유를 강사 목사님께서 말씀하십니다.
유다는 형제에게서 내려가서 가나안 여자를 만나 아들을 낳았는데
이것은 야곱을 떠난 것이고, 성소를 떠난 상태였기에 엘이 하나님의 말씀을 한번도
들은 적이 없다는 것이죠.
결국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적이 없으니 하나님의 뜻을 모를 것이고, 자신의 뜻만 세워져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자연스럽게 그리스도의 족보에 그대로 올라가는데, 그 사실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적이 없기 때문에 몰랐다는 것입니다.

복음을 듣는다는 것 이 자체가 얼마나 큰 행복인지요.
이번주간에 가지는 세미나로 말미암아 복음의 능력이 각 심령 안에서 이루어 지길 빕니다.

세미나 주최에 은혜 입으시고 저들을 위해서도 기도많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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