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롭게도 아니하는 그 속에...
"삶속에 동행하시는 하나님" 남대구장년회주최 집회 넷째날입니다.



장년 형제님들의 간증속에서 함께 하나님을 찬양 하는 복된 시간입니다. 하나님께서 먼저 형제님을 구원하셔서 가족들을 복음안으로 인도하시고 교회안에 세움을 입어 신앙을 하게 하신 하나님의 일하심과 최근에 안될 것 같은 형편 이지만 내 생각을 버리고 주님이 어떻게 하실까 하며 기다릴 때 주님이 길을 보여주신다는 신용환 형제님의 간증에 이어 말씀을 듣기전에 청년회에서 준비한 찬송과 대구지역 IYF 앙상블 연주는 집회에 참석한 새로운 분들의 마음을 열게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나에 대해 내려놓는 시간들을 허락하시고 마음을 낮추시면서 구원의 길로 인도해 가셨다. 구원을 받고 갈라디아서 1:4~12절 말씀은 교회안에 정착하게 하는 두 번째 말씀으로 남아있다.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는 그속에 빠져있을 때 하나님께서 학원의 경영을 어렵게하고 심장의 관상동맥의 90%가 막혀 수술을 받게 하는 일들로 하나님을 감각하게 하시고 말씀을 의지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삶으로 하나님께서 이끌어가셨다.

병원에서 퇴원해 병으로 인해 확장했던 혈관이 떨어지는 꿈을 꾸며 불안감과 초조함 가운데 있었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니요 오직 능력과 사랑과 근신하는 마음이니"(디모데후서 1:7)이 말씀을 허락하시면서 주님이 나를 근신케 하시지만 두려워 하는 마음은 주님이 주신 마음이 아니다 두려움이 말씀이 물리치면서 힘을 주는 것을 보았다.

주님께서 우리를 이끌어 가실 때 하나님의 것으로 완전하게 채우시길 원하셨다. 몇가지 일들이 겹치고 딸아이 지현이가 교통사고를 당하고 학원의 소유권이 넘어가면서 실직이 되는 그런 마음이 무너지는 일들을 허락하시면서 나 자신이 포기되어지고 주님이 망하게 하시면 망하는 것이 합당한 길입니다. 이제 주님이 하세요. 하며 기도했는데 그다음날 놀랍게도 주님이 회복시켜주는 것을 보면서 의심치 않고 믿는 그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볼 수 있었다."(석휘영 형제님 말씀중)




하나님은 살아계시고 삶속에 당신의 뜻을 보이시며 인도해 가셨다고 간증하시면서 주님의 사랑에 감격해 눈물을 보이시며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때로는 치기도 하시며 싸매기도 하시면서 주님의 복된 세계로 인도해 가심을 감사합니다. 집회를 기뻐하시는 하나님이 하루하루를 은혜롭게 인도해 가심을 볼 수있습니다. 남은 집회일정 가운데 함께 은혜를 입게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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