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오클랜드 침례교회의 형제입니다.

물론 교회를 나가고, 안나가고는 문경호 형제님의 선택입니다.

그런데요, 우리가 교회가 가는이유는, 좋거나 싫어서가는 것이 아니라요, 우리가 교회가 아니면 정말 살 곳이 없는 사람인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교회에서 길름을 받는 것이 잖습니까?

우리가 좋아서, 또 우리가 싫어서 교회를 나가고 안나가고는, 우리 마음속에 아직도 우리 자신이 주인이 되있어서 그래요.

솔직히 누구나 교회 안나가고 싶은 마음은 가득합니다.
그런데 그렇게 교회 없이, 교회의 말씀없이 혼자 있는 시간에, 정말 엄청난 생각에 잡혀있는거 경험 하셨을꺼에요.

그 교회가기 싫은 마음이 없어야 되는 것이 아니라, 당연히 있을 수 있고, 누구나 그 마음이 있을 수 있지만요, 문경호 형제님이 스스로 그 생각을 버릴려구 하지 마세요. 결국 그것은 갑자기 찾아오는 `생각` 이잖아요.

교회는 우리에게 영혼의 양식을 주며 우리를 말씀으로 길러주는 곳이고, 우리를 살리는 곳인데요, 생각하나가, 그 생명을 빼앗으려고, 문경호 형제님으로 부터 나오게 될 생명의 열매를 방해 하려 하는 것 같아요.

네 어쨋든 교회가기 싫은 마음이 갑자기 불쑥불쑥 찾아오는게 보이시면, 하나님으로 부터 온것이 아닌걸 깨달으시고, 문경호 형제님은 그 생각을 뒤로해두고, 말씀편으로 옮겨져 보세요. 기도할께요.



ps 이번 뉴질랜드에 있을 성경집회를 위해 기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