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의 말을 이루실려고 바사왕의 마음을 감동
함양군민을 위한 이강우 목사 성경세미나




함양 수동면이 고향이신 이강우 목사님께서 강사로 오셔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목사님 모친님은 구원을 받고 교회를 나오고 계시고
부친님은 아직 구원을 받지 않으셨는데 이번 집회에 계속 참석하셨습니다..

이번에는 특히 강사목사님의 고향에서도 그렇고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많이 오셔서
말씀이 마친 후 2부시간에는 그분들을 한곳에 다 모셔서
수양회때 노인복음반 강사셨던 정근창목사님께서 복음반을 인도하시기도 했습니다.



한 아주머니는 점치는 일을 하셨는데 중풍이 들어
아무 일도 못하고 휠체어에 의지하고 사셨습니다.
축호전도를 다니던 자매님들이 그 아주머니를 만나 하나님에 대한 얘기를 하고
이번 집회에도 초대하였는데 기꺼이 감사한 마음으로 참석하셨고 구원도 받으셨습니다.

한 자매님께 "집회 어떠셨어요?"하고 질문을 드리니
어떤 심령들이 왔고, 누가 와서 구원을 받았고하며 반가운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축호전도를 가서 만난 분들이 여러분 참석하셨어요.
모두다 구원받은건 아니지만

"바사 왕 고레스 원년에
여호와께서 예레미야의 입으로 하신 말씀을 응하게 하시려고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에스라 1 :1)

하나님께서 심령들의 마음을 감동시키셔서
집회에 참석하게 하셨다는 생각이 들고
출애굽기 3장 10절말씀처럼 심령들을 우리에게 주신다고 했는데
그 꿈을 이루고 계신것 같아요."


하며 감사한 마음을 갖고 계셨습니다.

이번 집회에도 힘있게 일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다음주 월요일부터 있을 후속집회도
동일한 하나님께서 역사하실줄 믿습니다..


◀ 수요일 저녁

(본문 : 누가복음 15장)

사람에게는 두가지 마음이 있는데 하나는 사단이 넣는 마음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이넣는 마음입니다.
사단의 마음이 끝날 때 하나님의 마음이 사람 마음을 주관해서 사람들은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우리가 병원에 가면 의사가 우리몸을 진단하고 치료하듯이
우리의 인생은 성경에서 진단하고 치료하거든요.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했습니다.결국은 사망이고 실패예요.
누가복음 15장에 실패한 인생의 모습이 나오거든요.
하나님이 우리를 보실 때에는 모두 실패한 자들이예요.
성공한 사람은 없더라구요. 역대 대통령들만 해도 그렇듯이..
성공한 것처럼 보여도 결국은 실패로 돌아가거든요.

둘째아들이 뭘 이루려 하다 막상 해보니 실패해서 돼지 우리에 간 것처럼
자기가 제대로 해 보려고 열심히 사는 사람은 결국
"나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없는 인간이구나. 죄를 지울 수 밖에 없는 인간이구나.’
깨닫게 되거든요.
그때 구원을 받고 하나님과 마음이 하나가 되는거예요.


◀ 금요일 저녁

(본문 : 에베소서 2장)

"너희의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에베소서 2장 1절)
♬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ㅡ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에베소서 2장 5절)

아담이 선악과를 먹을 때 우리는 이미 아담 허리속에 있었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박힐 때 우리도 예수님 안에서 함께 못박혔고
살아나실 때 우리도 함께 살아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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