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유럽전도여행 박옥수목사님 전화연결
8월31일 유럽전도여행 박옥수목사님 전화연결

김성훈 목사님 : 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박옥수 목사님 : 안녕하십니까? 반갑습니다.
김성훈 목사님 : 예.
박옥수 목사님 : 수양관 전화 사정이 안 좋아서 키에프교회 와서 통화하고 있습니다. 형제자매들 모두 안녕하십니까? 한국에는 태풍이 아주 심하다고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난번에도 얘기했지만 한국에 좋은 날씨를 우리가 다 가져와가지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아주 날씨가 좋습니다. 초가을 날씨인데요. 내가 이번에 독일, 쌍뻬제르부르크, 모스코바, 브라질 카프카스, 거쳐서 지금 키에프에서 수양회를 하고 있는데 주라 부시카라하는 공산 당원 간부들이 수양회 할 수 있는 좋은 호텔 같은 그런 곳에서 수양회 지금 하고 있습니다. 수양회하고 있으면서 내 마음에 강하게 느끼는 것이 뭐냐하면은 우리 선교사들이 부족하고 연약하지만은 선교사 한 사람이 가서 그 나라를 바꾸고 그 나라속에 예수님의 복음적인 문명이라고 하면 모르겠지만 복음의 분위기를 심어가지고 형제자매들 얼굴 표정에서 복음적인 표정이 우러나오는 것을 볼 때 참 감사했습니다. 이번에 쌍뻬제르부르크, 모스코바, 브라질 카프카스나 그리고 키에프에서 상당히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복음도 전하고 구원받은 형제자매들을 볼 때 선교사 한사람이 가서 한사람만 구원해도 가치가 있는 것인데 수백명이 구원받아 주님 앞에 서 있는 것을 보면 주님 앞에 너무 감격스럽고 선교사가 가장 귀한 사람들이다. 그런 마음이 들며 선교사가 많이 일어나면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있으니까 세상이 달라지겠다는 그런 마음이 듭니다. 우크라이나 수양회에 약 420명쯤 모였어요. 집회장소는 협소했지만 구원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 80여명이 와서 누가복음 15장 탕자이야기를 시간마다 하고 마치고 난 뒤에 현지 사역자가 복음을 전하면서 거의 대부분이 구원을 받고 70여명이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번에 또 여기에서 새로 러시아 이 지역에 3명의 목사님을 안수하려고 합니다. 지난번에 한국에 왔던 아르까제, 이은영 자매하고 결혼한 브라질 카프카스에서 일하는 알렉세이 형제하고 이거리 형제하고 이번에 한국에 다녀갔죠. 세분이 성숙했고 복음을 사모하고 복음의 귀한 열매도 있고 그래서 세분이 내일 오전에 목사 안수를 하면 이제 러시아에도 처음으로 현지 목사가 태어나는 정말 기쁘고 반가운 일입니다. 키에프 교회 소식을 전해드리면 키에프 교회는 지난번에 예배당을 다시 짓기로 했답니다. 예배당을 짓는데 굉장히 많은 물질들이 필요한데 키에프에 있는 예배당과 작은 터를 약간 헐어 가지고 터가 좁지만은 70평되는 예배당을 3층으로 지었는데 간증이 너무 놀라웠습니다. 이헌목 목사님이 믿음으로 하지 못했는데 예배당 건축을 믿음으로 하면서 형제 자매들이 엄청난 물질을 작정하고 작정한 뒤에 하나님이 주신 은혜도 입어 가지고 지난 저희들이 처음 왔을 때 헌당 예배를 드렸습니다. 아직 3층만 천장하고 미장이 안되고 다른 건 다 됐는데 준공예배가 너무 은혜롭고 감격스럽고 특히 이번에 키에프 수양회는 젊은 층들이 많이 왔고요. 젊은 형제들 가운데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형제가 있어 가지고 영국이랑 한국에서 온 학생 형제자매들이 전부 여기 오면 말이 안통해서 좀 그랬는데 그 형제가 통역을 해줘가지고 러시아 젊은 청년들이 함께 어울려서 오후 그룹교제를 하는데 러시아 이쪽에 젊은 형제자매들이 굉장히 많은 힘이 되고 소망이 됐다고 합니다.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또 내가 여기 와 보니까 내가 부족한 사람이지만 여기 선교사들이 일을 많이 해서 집회하니까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1년에 1번씩 왔으면 좋겠다란 마음이 들고 자주 오고 싶고 내 마음이 감사하고 감격할 따름이고 주의 이름으로 내가 부족하지만 형제자매들이 우리 일행을 뜨겁게 영접해 주셔서 우리가 뭐라고 황공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는 내일 주일까지 수양회를 합니다. 내일 수양회 점심때까지 마치고 키에프 교회가서 자고 모레 아침에 프랑크푸르트를 거쳐서 로마에 우리가 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성훈 목사님 : 목사님 서울지역 IYF대학생들이 많이 여기 와있거든요. 그래서 목사님께 질문할게 많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예. 고맙습니다.
김성훈 목사님 : 거기 얼마나 추우냐고?
박옥수 목사님 : 미안합니다만은 우리가 수양회 했던데는 시원했는데 시내 들어오니까 초여름 날씨만큼 덥네요. 에어컨이 없는 차를 타고 왔는데 더워서 땀을 흘릴 정도였지만 우리가 갔던 대부분에 도시들이 시원했고 키에프만 더운 편이었고 브라질 카프카스는 따뜻한 지역인데도 날씨가 그 때만 흐려 가지고 약간 저녁에 싸늘했고 아주 따뜻합니다. 원래 이 쪽에 따뜻한 곳이 아닌데 복음이 그렇게 뜨거운 건 줄은 몰랐습니다. 도시 전체를 덮을 수 있는 열이 복음이 있는 것 같습니다.
김성훈 목사님 : 예. 목사님

박철용 형제님 : 목사님. 여기 있는 학생들이 러시아에는 단기선교사가 몇 명 정도 갈 수 있는지 궁금하다고 하거든요? 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러시아에 단기선교사들이 몇 명이나 갈 수 있는지 물어보죠? 러시아 교회가 어디있냐하면은 우종기목사님 쌍뻬쩨르부르크가 있고요. 그리고 모스코바 류의규 선교사가 있는데가 있고, 알렉세이 브라질 카프카스가 있고요. 민스크는 다른 나라입니다. 독립된..백러시아 있고 우크라이나 구소련이었는데 다른 나라이고 한국인 사역자가 있는 곳이 카자스탄 알마타에 박성수 목사가 있고 그래서 현재 한국인 선교사들이 있는 곳에는 한국에 한두 명씩 다 보내도 괜찮을 거 같은데 정확하게 계산할 순 없지만은 적어도 한 교회에 한두명씩 가야 할거 같은데 우리가 가서 주님이 어떻게 인도할지 모르는데 저는 선교사의 귀함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에 러시아 지역에 많이 보내고 싶습니다. 한 10명 정도 보내야 안할까 싶습니다. 마지막 거기 가서 같이 의논하고 기도하면서 결정해야 하는데 러시아에 단기선교사가 10명 정도 올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합니다.

김성훈 목사님 : 그리고 목사님 러시아에 있는 대학생들이 한국에 와서 훈련도 받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많이 있을 거 같은데요?
박옥수 목사님 : 안 그래도 좀 전에 제가 그런 얘기를 했어요. 러시아에 있는 대학생들 가운데 IYF 참석하고 6개월 얼마동안 한국에 훈련받는 그것도 좋을 거라고..그런 이야기를 금방 했는데 그런 질문을 하시네요. 하나님이 우리에게 많은 일들을 하고 계시는데 어떤 일이 있을 때마다 하나님이 조금 조금씩 보여 주시는 그 일 따라 하는데 러시아뿐만이 아니겠죠. 아프리카도 대학생들을 보내고 그쪽 대학생들이 와서 물론 비자를 얻는 부분이나 물질적인 문제도 있겠지만은 우리가 그런 문제가 있으면 주님 안에서 늘 해결해 왔으니까 앞으로 학생들 마음에도 그런 마음이 있을는지 모르지만 제 마음에도 그런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하면서 추진하고 싶습니다.

박철용 형제님 : 목사님 그리고 지난번에 세계대회때 이거리 형제에 대해서 우리가 연극도 하고 그랬는데 학생들이 이거리 형제나 참석했던 러시아 형제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다고 소식을 듣고자 합니다.
박옥수 목사님 : 제가 여기와서 현지 사역자, 형제들을 대하면은 IYF 세계대회 다녀왔던 그 형제자매들의 영향이 이쪽 교회 분위기를 완전히 바꾸어 놓을 정도로 활발하게 일을 하고 주를 섬기고 IYF세계대회 인기가 있어서 이 사람들 소원이 IYF 세계대회 가는 거다. 그런 마음에 분위기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브라질 카프카스 가서도 자매가 낯이 익었는데 IYF세계대회에 왔던 자매들이더라고요. 그분들이 우리하고 같이 찍은 사진을 돌려보며 감탄을 하고 IYF 세계대회 앨범이 그렇게 큰일을 하는지..그 사람들이 보면서 IYF세계대회가 부러움의 대상인데 그냥 외형적으로 한국가서 즐기고 그런 것만이 아니고 신앙적인 부분에 우리가 같이 신앙으로 힘을 얻고 활동하는걸 보니까 감사하고 옛날에 소극적이던 형제자매들이 적극적으로 교회를 따르고 볼 때 참 감사했습니다. 제가 브라질 카프카스 갔을 때 어떻게 얘기했는지 우리 식사 초대한 사람이 옛날 이거리 형제에 권투 트레이너였는데 우리를 전혀 모르는 사람인데 송아지 한 마리를 잡아 가지고 우리 일행을 다 초대해서 내가 볼 때 아직 그렇게 화려한 식탁을 못 봤고, 브라질 카프카스 같은데는 젊은 사람이 70%가 마약을 하고 있고 그 가운데 상당수가 마약 중독자고 마약중독자가 되면 집이 망하는 거고 인생이 끝나는 건데 거기서 구원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사는 형제자매들이 많이 일어났기 때문에 그런 면으로 브라질 카프카스 교회가 힘을 얻고 있고 얼만전에 우리 세르게이 형제가 떠났지만 한국에 이은영 자매가 이번에 안수 받는 알렉세이 형제하고 결혼해서 러시아말도 이은영 자매가 잘하고 러시아 사람하고 섞여주고 나니까 이 사람들이 기뻐하는 것을 보면서 한국 처녀들 러시아로 시집보내도 좋겠다란 마음도 들었습니다. 참 세계대회 왔던 사람들이 많이 보이게 보이지 않게 일을 하고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김성훈 목사님 : 그리고 고세르게이 묘지에 다녀오셨다고 들었는데요? 목사님께서 묘지에 다녀오신 부분에 대해서 듣고 싶다고 그럽니다.
박옥수 목사님 : 러시아 사람들 공동묘지에 가보니까 이 사람들은 검은 대리석에다가 오석을 파가지고사진을 그대로 넣었더라고요. 고세르게이 전도사님은 아직 비석을 안세웠습니다만 땅이 더 다자져야 한다고 합니다. 정말 누구나 다 한번 죽잖아요. 그 많은 묘지 가운데서 죽음 가운데서 복음을 위해서 이렇게 살다가 죽은 사람이 여기 묻혀있다. 이건 내가 묘지에서 예배 드리면서 설교하기를 이건 우리의 슬픔이 아니다. 이건 우리가 울어야 할 일이 아니다. 이건 우리의 소망이다. 앞으로 러시아에서 많은 사람이 세르게이 뒤를 이어서 복음을 위해 살다가 주 앞에 서서 잠들면서 주의 영원한 나라를 바라보는 그런 일꾼이 많이 일어날 것을 생각할 때 공동묘지 앞에서도 소망이 있었고 앞으로 러시아에 전도자들이 일어날 것을 생각할 때 감사했고 러시아에서 선교사들이 일어나서 러시아 옛날 구소련 속해있던 나라에 가서 복음을 전하면 러시아어로 다 통하기 때문에 그리고 또 러시아 비슷한 언어를 쓰는 나라가 많기 때문에 좋겠다고 생각되면서 우종기 선교사나 이헌덕 선교사가 선교학교를 하고 있습니다만 더 귀한 일꾼이 일어나길 바랍니다. 기도해 주시길 바라고 또 오늘 IYF 서울지역 세계대회 형제자매들이 많이 참석했는데 여러분들 대학졸업하고 뭐 하려고 합니까? 다해봐도 시들하더라고요. 대통령 해봐도, 장관해봐도 우린 안 해봤지만 하는 분들 보면..귀한 선교사가 돼서 복음을 위해서 살았으면 가장 아름답고 귀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박철용 형제님 : 목사님. 그리고 제가 목사님 따라서 전도 여행도 하면은 마음을 졸이는 일도 많고 때로는 즐거운 일들도 많고 때로는 안타까운 일들도 참 많은데 목사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 있습니까?
박옥수 목사님 : 그런 일들이 많죠. 내가 브라질 카프카스 갔을 때 이 사람들이 러시아인이고 10년전만 해도 우리 적대국이었고 상대할 수 없는 원수였고 그런 나라들 아니였습니까? 그 사람들이 변화를 받아 가지고 구원을 받고 새로워졌다는 그런 것들이 참 감사하고 또 상뻬제르부르크에는 한국에서 유학 온 여학생 2명이 와서 우종기 목사님과 교제하면서 구원을 받아 함께 참여하고 는 그분들이 아름답고, 고려인 3사람이 있었는데 여자분들은 나이가 나하고 비슷하더라고요. 대학교수고 그런 분들이었는데 그분들이 죄사함 책을 읽어 보더니 너무 번역이 잘 되었다고 그러면서 마음을 열고 오는 일들이 좋았고요. 이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씀을 전해보면 말씀에 빠져가지고 움직이지 않고 끝까지 듣고 설교 끝난 뒤에 한두시간씩 복음반 말씀을 듣는 그것이 너무 아름답고요. 이분들의 마음이 복음에 뜨거움을 갖고 있다는 사실들을 강하게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이번 여행 중에는 모든 일이 편하고 때때로 한국 음식도 먹고 음식의 불편함도 없고요. 잠자리도 좋았고 모든 게 좋아서 특별히 어려움 점이 없었습니다만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 너무 커서 감사하고 다시 한번이야기 하지만 한국에 복음을 가지고 한국에 놀고 있는 사람들 마음을 바꿔야겠다. 그런 마음이 들고 와서 한사람에게 복음을 전해도 구원을 받으면 그게 가치가 있는데 단기선교학생들 정말 많이 일어나서 복음으로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박형제님 고맙습니다.
김성훈 목사님 : 목사님. 지금 모든 귀와 눈이 목사님이 계신 유럽에 가있고 러시아에 가있는데 목사님 오셔서 부천 집회도 있고 단기선교사 훈련이 남아있는데요. 목사님 마지막으로 대학생들이 단기선교사 훈련을 여기도 많이 지원하려고 하는데 지원한 학생들에게 말씀 한마디 해주십시오.
박옥수 목사님 : 난 여러분들을 너무 아름답고 귀하게 봅니다. 지금 많은 대학생들이 자기 꿈이나 욕망을 따라서 바쁜데 정말 복음을 여러분 가슴에 품고 그 가슴을 가지고 낫선 나라 언어가 다른 나라가서 복음을 위해서 일하려고 하는 그 마음 그것만해도 하나님 앞에 얼마나 귀한 마음인지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그런 마음을 여러분에게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라는 걸 난 믿습니다. 하나님 그분이 그 일을 이루실 겁니다. 이번에 다 가진 못할지라도 여러분들이 계속 기도해 주시고 이번에 가는 학생들이 하나님의 복음을 가슴에 담은 하나의 그릇이라고 생각할 때 감사하고 여러분 마음을 마음껏 전세계에 가서 쏟아서 여러분 마음 안에 계시는 주님을 보시게 되길 바랍니다. 김목사님 옆에요. 이형모 장로님 계신데 한국에 형제자매들에게 인사하겠다고 그럽니다.

이형모 장로님 :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목사님
김성훈 목사님 : 예
이형모 장로님 : 한국을 다 잊어버렸습니다. 여기 러시아에 와서 좋습니다. 제가 러시아 오기 전에는 007영화만 봐서 그런지 러시아 사람들 무섭고 무뚝뚝하고 그런 걸로 생각했는데 여기 와서 보니까 사람들이 좋고요. 선교사님들이 일을 많이 해가지고요. 도로나 환경 그리고 생활 여건도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제가 옛날에 듣던 러시아가 아니고 상당히 개선된 러시아고 특별히 사람들 표정이 상당히 밝고 말씀을 너무 잘 듣습니다. 목사님 말씀 전해줄 때마다 사람들 마음이 말씀에 빨려 오는 것을 옆에서 읽을 수가 있었고 옛날 잘못된 종교 지도자들이 퍼트리고 만족 못하고 있다가 진리에 말씀을 듣고 사람들이 달려오고 말씀에 순종하고 손들고 나오는 모습을 볼 때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 개인적으로도 여기 계신 선교사님들을 보면서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복음 전하는걸 볼 때 제가 한국에 그냥 있었던 게 부끄러움 마음도 있고 저 개인적인 신앙도 조용히 되돌이켜 보면서 그런 시간을 갖습니다. 목사님 곁에 있으면서 너무 좋고 행복합니다. 여기에 집 3채를 지어 가지고 하는 우종기 목사님 드리고, 하나는 박목사님 드리고, 하나는 저 쓰고 이렇게 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마음도 듭니다. 한국에 다들 잘 계시죠?
김성훈 목사님 : 예. 장로님이 그간 러시아에 여러모로 지원도 하시고 그랬는데 이번에 같이 가셔서 감회가 새롭고 그랬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이형모 장로님 : 너무 감사합니다. 소식을 제가 자주 못 드렸는데 인터넷 선교부장인데 인터넷이 연결이 잘 안돼요. 그래서 힘이 없어졌습니다. 그러니까 다음에 올 때는 인터넷이 잘 연결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성훈 목사님 : 장로님. 감사합니다.
이형모 목사님 : 예. 이상입니다. 다음에는 가서 뵙겠습니다.
김성훈 목사님 : 예 다음주에 오셔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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