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어려워서쓴 시입니다.(제목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읽어보시고 제목을 정해주세요.)
마귀가 욕망으로
나를 삼키려 하여도
주의 십자가 보혈의 피가
나를 구속하네.

형편속의 걱정근심
나를 좌절케 하여도
주의 생명의 말씀이
나를 인도하네

사망이 두려움으로
나를 끌고가려 하여도
주의 십자가 보혈의 피가
나를 구속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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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름으로
희생을 당하셨고
사랑을 이루기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네.

가로막힌 담을
헐기 위하여
갈보리 십자가에
그 보혈 흘렸네.

벌레같은 내영혼
긍휼히 여기사
죄사함 이루시고
다시 부활하셨네.

주는 나의 왕이요
주는 나의 친구요
주는 나의생명의
근원 되시도다.
.....................


이 시는 제가 살아 가면서 말씀에 붙잡히지 못하고
방황 할때 ,
마귀가 주는 욕망에 끌려갈때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신마음을 시로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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