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랜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해군 하사로 군복무중인 이통영 형제입니다.
잠시 외박 나와서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 IYF세계대회와 함께 할 수 는 없었지만..
지금에라도 세계대회 소식을 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IYF에 행하신 일들을 볼때 참 감사합니다.
지금은 계속 후반기 교육에 있기때문에 생활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하지만.. 9월에 2함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2함대라면 서해 교전이 일어났던 곳입니다.
멀리 백령도까지 출동을 나가서 북한과 경계태세로 대치하며 생활을 해야 합니다.
이번에 IYF가 해군 기지사령부에 참석했는데.. 기지사령부에 방문했던 소식이 국방일보에 실렸습니다.
그 신문을 보는 순간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이기에 마음이 벅차고 감격스러웠습니다. 몸은 멀리 떨어져 있어서 참석 할 수 없지만 정말 마음은 IYF가 그렇게 사모 될 수가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일들이 너무나 놀라워서 말로 표현을 다 못합니다.
군대에 있으면 있을수록 말씀이 사모되고 그 말씀이 참 일하는 것들을 볼때에 너무 감사한 마음 있습니다.
2함대에서 함포 사격통제사로... 근무를 할 예정인데.. 직접 포를 발사하는 중요한 일입니다. 참... 하나님께서 많은 은혜를 입혀 주실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출동도 많이 나가게 되고 그러는데.. 그러면 그럴 수록 하나님께서 은혜를 입혀주셔야만이 참 있을 수 있는데.. 주님의 은혜를 입고싶은 간절함이 있습니다.
저를 두고 기도부탁 드립니다.
그럼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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