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1차 어린이 수양회가 하나님의 은혜로 아름답게 마쳐졌습니다.

이번 어린이 수양회는 180여명의 많은 어린이가 참석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아이들이 밥을 먹을 때나 잠을 잘 때에 질서가 없어서 우리교사들의 마음에 감당이 안되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이 일들을 할 수가 없어서 하나님 만을 의지할 수 밖에 없도록 하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님께서 어린이들의 마음을 잡아주시고 이끌어 주셔서 아이들이 변하는 모습을 볼때 참 감사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저녁시간에는 이현배 전도사님께서 누가복음 15장 탕자에 대한 말씀을 전하여 주셨는데 아이들의 마음이 마귀에게 속해있던 세계에서 주님의 세계로 옮겨지는 부분을 전하여 주셔서 아이들에게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복음반에서는 매 시간 30여명의 어린 심령들이 말씀을 들었습니다. 마지막날 대부분의 아이들이 구원을 받는 모습에 참 감사했습니다.
이번 1차 어린이 수양회는 하나님께서 어린아이들의 마음을 바꾸시고 수양회를 아름답게 인도하여 주셔서 은혜롭게 마칠수가 있었습니다

한밭중앙교회 / 권선근 주일학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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