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교제(Fellowship) 그리고 풍성한 간증이 시원한 여름을 만든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여긴 대덕산 입니다.
벌레소리가 들리는 밤입니다. 넓은 홀에서 이리 뒹글 저리 뒹글 잠을 청하네요.

이번엔 전도훈련반이 70번 명찰을 달았답니다.
원래 70번 그룹은 학생 그룹인데 학생들은 거의다 전국 전역에 흩어졌쟎아요?
그래서 전도훈련반이 70번명찰을 달고 김재성 목사님의 전도훈련반에서
맹훈련중입니다. 이번주 70번 명찰을 단 분을 만나는 분들은 원없이 복음을
들으실 것입니다.
특히, 조별로 나누어서 전도를 위해 의논도 하고, 발표도 하고, 기도도 하고
실지로 복음반 등록인원이 복음반, 재복음반, 노인반 하면 700명 가까이 되니까
50여명의 전도훈련반은 원없이 복음을 전할 기회를 얻은 셈입니다.

구원받고 무조건 전도를 잘 하는 사람은 없을 겁니다.
박옥수 목사님도 몇해 동안은 거의 한사람도 복음을 전해도 구원을 받지 않았다고
하신 것을 보면 얼마나 소망이 됩니까?

한 모친은 특히, 노인반의 분위기가 달라졌답니다.
조는 노인들이 없대요.
다들 복음안에서 시간을 가져 오시더니 말씀듣는 것도 세련되었다면서 소감을 말씀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 대덕수양관 2차 접수 담당 이상수 전도사 -

* 7월 30일 현재 접수인원 총285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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