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목사님이 남해에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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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게 웬일이야? 웬일..."
"뭐? 박목사님이 오신다고?"
"아니 이게 꿈이야 생시야.."
"내가 지금 꿈을 꾸고 있는거 아냐?"


안녕하세요?
지난 26일 IYF세계대회를 마치고 박목사님이 남해에 오셨습니다.
박목사님이 오신다는 연락을 받고 모두들 깜짝 놀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박목사님 뿐만아니라 선교사님,그라시아스 합창단,그리고 여러 외국의 형제자매님들이 함께 방문을 한다는 소식을 들으니 더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모두들 갑작스런 방문에 분주한 가운데서도박목사님의 방문이라 생각하니 모두들 마음에 기쁨이 넘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박목사님 우리 교회에도 한번 오셨으면..."
하는 마음이 늘 있었는데 갑작스런 박목사님의 방문은 정말 상상도 못했던 건데..

류동화 선교사님의 간증에 이어서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을 들었습니다.
마이크가 없고 교회예배당이 그리 크지않아 생음악을 들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을 들으면서 모두들 마음이 꿈을 꾸고 있는 듯 했습니다.
합창단의 공연에 이어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성도들의 마음은 박목사님
늘 이곳 남해를 마음에 두고 계시면서 남해를 위해 기도하시고 계시는 목사님의 마음을 볼수있어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이 모두 기쁨으로 넘치는걸 볼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에 이어 선교사님들의 간단한 소개를 받았습니다.
세계 여러나라의 선교사님들이 이곳 남해교회에 계신다고 생각하니깐 갑자기 지구의 중심이 남해가 되버린것 같았습니다.^^

박목사님과 선교사님,그리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외국의 형제자매님들 비록 짧은시간의 방문이었지만 저희 교회 형제자매님들의 마음에는 아주 오래남을 방문이었습니다. 이번 박목사님의 방문은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나는 그때 진짜 꿈을 꾸고 있는 줄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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