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일본인
울 집에서 일본대학생들이 민박을 했어요.
처음에는 다리에 털도 많고해서 싫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무척 좋았어요
꼭, 가족같았어요. 토요일이였어요 내일 대학생 오빠들이 떠나는데 사진도 같이 찍고, 선물도 주고 받고 했지요.. 일요일 이제 저희 집을 떠나야 되었어요. 하루만,, 아니 1시간이라도 인사 할시간을 더 줬으면 좋겠다라고요. 물론 어머님께서는 학생 수련회 교사로 가셔야지되서 바쁜 가운데 하나님께서 이 일을 하시더군요. 세끼야, 유스께,고바야씨 그리고 교사선생님들이 다시 한번더 저희 집에서 지냈으면해요..
지난번 대전에 있는 충무 체육관에가서 다 만났는데 그 순간을 잊을수 없을 거예요.
( 마지막 만남 )
오늘 캠프 파이어를 하는것을 인터넷을 통해서 보았어요. 상장을 받는데에는 없더라고요. 내일이면 일본으로 돌아가는데 다음에도 꼭~ 왔으면 좋겠어요
다음에도 꼭~! 오기를 빌며 이제 그만 쓸께요.
( 다음에 올때에는 일본 주일학생도 오고, 이번 보다 더 많은 분들이 왔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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