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당신은 바보입니다.

십계명을 지켜라...
지킬 수 없는것을 어찌 지키란 말입니까?

지옥불에 떨어져서 물 한방울 찍어달라고 호소하지말고
마음을 꺽으시기 바랍니다.

난 35년을 살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는
돈을 더 사랑한 사람이었고,

내 이웃을 사랑하기 보다는 시기하고, 질투하며 살아왔습니다.
이런 나를 바꿔주실 주님께 소망을 두고 살고 있습니다.

35년동안 그렇게 살지 않으려고 애쓰고 살았는데
하나라도 된 것이 없습니다.

당신은 참 바보란 생각이 듭니다.
말씀보다는 당신 생각을 믿는 그런 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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