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우연히 형제님의 글을 읽고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우유가 살균기를 통과하면서 깨끗해 지듯이 우리의 마음도 예수님의 마음을 말씀을 통해서 통과하게 되면서 우리의 모든죄가 눈처럼 희어집니다.
이단은 예수님의 보혈말고 다른것으로 죄를 씻을수 있다고 하는 사람들입니다.
천하 인간에게 다른 구원얻을 이름을 주신적이 없다고 분명히 말씀 하셨고 예수님 당신이 유일한 구원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기 때문에 예수님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구원을 얻을수가 없고 하나님의 앞으로 갈수가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라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히 10:17-18) 고 하셨기 때문에 죄를 위하여 또 제사를 드리고 회개를 한다는 것 부터가 말씀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다른불(거룩하지 않은 불)을 향로에 담아 들어갔다가 여호와의 치심으로 죽었습니다.
레위기 16장에 보면 아론이 여호와의 단위에서 불을 취하여 향로에 담아 여호와 앞에 나갔는데 단위의 불은 번제가 드려진 이미 죄가 불타고 해결된 불인것입니다.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속죄가 드려진 말씀이 아니고 다시 속죄하는 제사를 드리는 말씀은 바로 여호와의 명하시지 않은 거룩하지 않은 불입니다.
그냥 아무 말씀이나 듣고 마음에 담아야 될것이 아니고 분명한 복음의 말씀으로 마음을 채워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을 밟고 하나님의 아들을 다시 십자가에 못박아 현저히 욕을 보이고(히6:6)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히10:29)고 하신 말씀은 바로 짐짓죄를 말하고 있고 그 짐짓죄를 범하면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앞에 자백할것은 구원받은 후에도 여전히 육신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것외에 결코 정죄함이 없는것을 믿는다면 다시 죄로 인하여 구할것은 없도록 하나님은 예수님에게 배나 죄값을 받으셨다(사40:2)고 하시면서 그 복역의 때가 끝났다고 하십니다.
이런 말씀이 형제님의 마음에 분명히 담기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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