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1354.예수님을 보시는하나님
답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젠간 주님을 만날텐데 제가 할 수 있는게 없는것같아요.
그러나 주님이 제게 주신은혜는 정말 큰것이었습니다.
말씀중에는 너희가 나를 믿는것이 그렇기에 너희를 대강구원하겠다고하십니다.
사람이 거듭나는것은 아주 쉬운데 그것을 왜 믿지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게 확실하게 거듭나서 사는 영혼이 얼마되지않는것이 이렇게 비참할 수
없네요!!!!
그러나 나의 삶전체를 볼때 그렇게 나쁘지만은 안습니다.
왜냐면 교회가 있었기때문이였습니다.
아무리 전해도 받지않는 가족들때문에 갈등도 많이겪었습니다.
그러나 인내하면서 복음을 전해야되고 끝까지 승리 하겠습니다.
그인내는 교회안에 있을때만 가능합니다.
교만은 내게 역사가 있을때 슬며시들어오고 그렇다고 주님을 향해
달려나가지 않을수도없습니다.
오직 나를 부인하는 길밖에는요.
사실 박목사님곁에서 말씀을 듣는것이 그렇게 큰축복인지도 모르고
살았습니다.
모세가 주님을 대표해서 하나님께 나아가는것이 얼마나 큰일이고 고통인줄
모르고 속을 많이 썩였지만 죽을때야 후회하고 통곡했습니다.
사실 주님을 섬기며 살날들을 언제까지나 주시는것을 아니겠죠.
천국에서는 상급과 영광이 기다릴테니까요!!!
하나님은 갑자기 많은돈과 시간을 주셨는데 차라리 없으면 신경안쓰겠어요
바쁜중에 또 없는중에 얼마나 많은 역사를 맛보았는지모릅니다.
언젠가 수양회에서 박목사님 말씀중에 행복은 행복할때보다 기다릴때가
행복하다구요.
목사님들 없는중에 신앙생활하고 온전히 고난중에 받쳐지기때문에 순수하게
복음이 지켜지는줄 잘 압니다.
주님이 오실때까지 그렇게 되길바랍니다.
교회의 무궁한 발전을 빌며..... 자매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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