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바울은 과연 죄인중 괴수인가?
-사도바울은 과연 죄인중 괴수라고 쓴 것일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성경의 원문에도 현재진행형인 내가 죄인중 괴수라고 분명히 썼습니다.

-그럼 과연 사도바울이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것일까요?

죄인이라고 고백하는 것입니다.

-그럼 사도바울은 구원받지 못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구원은 죄인이 받는 것입니다. 진정 죄인임을 깨달을때,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기쁨을 주십니다.

사망에 이르는 죄와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가 있다는 것을 잘알고 계실겁니다.
(요한일서 5장 16절)
의롭다고 여김을 받는 자.

택하심을 받은 자(딤후1:9, 롬9:16, 엡2:8)

하나님께 나아가 양육받아 구원을 이루는자(히7:25, 롬5:9, 빌2:12)

즉 구원받은 자들의 죄란 사망에 이르지 않는 죄를 말하는 것입니다.

믿는 자들이 짓는 죄란

그리스도에게 죄를 짓는 것-고전 8:12
선을 알고도 행하지 않으면 죄니라-약4:17
외모로 사람을 취하면 죄를 짖는것-약2:1,9
행함이 없는 믿음-약2:14
선을 행할줄 알고도 행치아니하면 죄니라-히5:17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것이 죄이니라-롬14:23
...등 입니다.

즉 믿음으로 좇아 하지 아니하는 모든것이 죄입니다.

하지만 구원받은 백성들은 이런 죄들로 인해 구원을 못받는 것은 아닙니다.

구원받은 백성 곧 천국갈 백성은 그 열매로써 알수 있듯이 모든사람이 구원받았네

구원받았네 하지만 예수님은 많은 비유를 통하여 나무의 열매를 보고 알수 있다고

했습니다. (마13:33)천국은 마치 여자가 가루 서 말 속에 갖다 넣어 전부 부풀게

한 누록과 같다고 했습니다.

구원받은 백성들은(의롭다고 여김을 받는자) 자기속의 들어와 있는 누록이 가루 서

말 같은 쓰임받고 있지 않는 자신을 부풀게 하여 천국을 이룸을 느끼실 겁니다.

믿는 자들도 분명히 죄늘 죄으며 그 죄를 사해달라고 기도해야 합니다

악5:15-믿음의 기도는 병든자를 구원하리니 주께서 저를 일으키히리라 혹시 죄를

범하였을지라도 사하심을 얻으리라.

요일1:9-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요한일서는 믿는 자들을 위해 쓴 말씀으로서 1장8절에 우리가 분명히 죄 있다

는 것과 없다 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속에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 구원받은 자들은 더욱 믿음을 굳게 하여 열매맺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벧후1:4~11
믿음에 덕을....열매없는 자가 되지 않게...
이런것이 없는 자는 그의 옛죄로 깨끗케하심을 잊었느니라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라...
이같이 하면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들어감을 넉넉히
너희에게 주시리라.

☞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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