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시작합니다.
영상채팅을 통해
4차 IYF세계대회때 보았던 반가운 얼굴들이
5차 IYF세계대회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생김새도 다르고,
피부색깔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지만
그 분들과 우리 마음속에 살아계신 주님이 동일한 분인기에
형제자매라 부르기에 주저함이 없었습니다.
겉모습이 아무리 달라도 우리 마음속에 살아계신
주님 한 분으로 충분했고 감싸 안을 수가 있었습니다.

지난 세계대회가 끝난 후
주님이 허락하신 귀한 간증들로 우리의 마음에
감사와 소망을 심어주셨던 것을 기억합니다.
이번 5차 IYF세계대회를 통해서도
일하실 주님이 기대가 됩니다.

지금 세상은 월드컵으로 떠들썩합니다.
한국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4강에 오른 것으로 모두 기뻐합니다.
그렇지만 더 기쁜 것은
지구촌 잔치인 월드컵을 통해서
우리 IYF를 알리고 복음을 전하게 하시는 주님의 역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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