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일 코스타리카 조성주 선교사님 전화연결
6월1일 코스타리카 조성주 선교사님 전화연결

박옥수 목사님 : 여보세요.
조성주 선교사님 : 예, 목사님. 안녕하셨습니까?
박옥수 목사님 : 안녕하세요. 거기 지금 몇십니까?
조성주 선교사님 : 지금 7시 50분입니다. 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거기 많이 덥죠.
조성주 선교사님 : 우기철 시작이 돼서요. 매일같이 비가 많이 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지난번에 남미에서 선교사님 뵙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승재 형제 거기 있죠. 코스타리카에
조성주 선교사님 : 예. 목사님. 같이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그쪽 소식 좀 들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성주 선교사님 : 예. 목사님. 먼저 해외에 계신 모든 선교사님들과 한국에 형제자님들께 인사드리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저희들이 아르헨티나 집회에 참석하고 난 후에 하나님께서 남미에서 일하는 시는 주님의 마음을 받아서 이곳에 형제자매님들도 남미에서 일하시는 주님을 보면서 내년에 꼭 목사님을 모시고 대전도 집회를 갖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 11월달에 예비 대전도 집회를 갖고자 장소를 계속 알아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희들로 말미암아 일하시는게 아니라 교회로 말미암아 종들에 기도로 영혼을 얻는 부분들 복음의 영역이 확장되어 지는 부분들에 대해서 주님이 가르쳐 주시고 또 저희들이 이번에 아르헨티나에 다녀오면서 하나님께서 믿음으로 형제들과 함께 부담을 뛰어넘는 부분들을 주시면서 건축하는 부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전에 땅을 은혜로 구입하고 난 이후에 가건물을 지었지만은 건물이 건축이 안되어서 있었는데 이번에 아르헨티나 집회를 참석하면서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믿음으로 부담을 뛰어넘고 일에 결과를 떠나서 하나님의 일하신 부분들을 보니까 참 감사하고 또 이번에 하나님께서 기독교 방송 채널 31번에 길을 여서서 조만간에 목사님 설교를 이곳 코스타리카에서 방영할 수 있도록 저희들 바라보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죄사함 책도 선교사님이 스페인어로 번역을 했죠.
조성주 선교사님 : 예. 목사님.
박옥수 목사님 : 그 책 출판되면서 반응은 좀 어떻습니까?
조성주 선교사님 : 책이 출판되어지고 난 이후에 저희들이 일반서점에도 책을 보급을 했고요. 그 책으로 인해서 여러 사람들이 많은 반응들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마후로라고 하는 형제님은 목사님 책을 보고 나서 정말 마음에 책을 통해서 구원을 받으신분중에 한분인데요. 마음을 굉장히 여시고 갈수록 하나님이 문서선교에 귀한 일들을 보여주시는 거 같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현재 단기선교사로 이승재형제가 같이 있는데 이승재형제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활동하는지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승재 형제 : 이승재형제 같이 지내면서 저희들하고 같이 선교학교 수업에 동참하고 있고요. 저희들 청소년하고, 청년들 같이 교제하면서 한국교회 목사님의 마음을받아서 마음을 같이 전달해 주고 또 같이 동역하고 그렇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코스타리카 교회에는 현재 형제자매들이 몇 명이나 되고 그 다음에 새로 선교학생 통해 나가서 하는 교회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조성주 선교사님 : 저희들 지금 주일날 낮에는 130여명 정도 어린아이들 80여명 정도 이렇게 모이고 있습니다. 현재 과나과스데하고 에레디아에 교회가 개척이 됐고요. 지금 선교학교에는 6명의 형제자매들이 지금 준비하고 훈련을 받고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선교사님은 코스타리카 그러니까 중미에 코스타리카에 교회가 있고, 멕시코에 또 교회가 있고, 그담에 자마이카에 있는데 선교사님 근방 지역에 복음을 전하는 나라가 많다고 얘기하는데 전세계 동역자들에게 그곳에서 복음 전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나도록 주위 나라에 대해 조금만 이야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조성주 선교사님 : 예. 목사님. 코스타리카에 인접해 있는 니카라과라는 나라가 있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3번 전도여행을 다녀왔고 또 저희 교회에서도 니카라과에 출신 형제자매들 10여분 정도 됩니다. 그분들을 통해서도 제가 작년 12월 달에 전도여행을 다녀왔는데 경제수준은 1960년대쯤 되고 너무너무 내전으로, 지진으로, 해일로 나라가 황폐해질 정도로 제가 코스타리카에 있다가 니카라과에가서 이 걸보고 가난이라고 하는구나 하는 부분에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작년에 은혜를 입어서 온두라스 북경 가까이 30키로 가까이 비자노에바라는 곳에 갔는데 그곳에 가서 마음들이 너무 순수하고 꼭 다시 한번 와서 이 말씀을 증거해 달라고 부탁을 했는데 저희들이 여과가 안돼서 가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니카라과나 온두라스에 정말 미국과 가까이 있고 한국하고도 참 가까운데 이곳에 귀한 종들이 오셨으면 하는 마음이 정말 있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한국하곤 조금 먼니다. 선교사님 마직막으로 이승재 형제하고 통화 할수있겠습니까?
조성주 선교사님 : 예. 목사님.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이승재 형제 : 여보세요.
박옥수 목사님 : 이승재형제야.
이승재 형제 : 안녕하십니까? 목사님
박옥수 못사님 : 아, 그래. 형제들 보내놓고 다시 세계대회 다가오니까 생각이 새롭고 세계대회로 한참 여기 바쁜데 그쪽에 스페인어는 잘 하는가?
이승재 형제 : 예, 목사님. 제가 여기 온지 2달이 됐는데 아직까지 제가 스페인어가 귀에 잘 안 들리지만 말을 조금씩,조금씩하면서 그럭저럭 형제자매님들과 교제도 나누고 있고
박옥수 목사님 : 이형제 스페인어로 한번 인사 해봐요.
이승재 형제 : 알로노사 .........................에네믄노
박옥수 목사님 : 고맙습니다. 거기 지내는데 간단하게 이야기해 주시면 고맙겠어요.
이승재 형제 : 예. 여기 지내면서 목사님 제가 한국에서 문제가 많은 사람이었는데 정말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귀한 은혜를 베푸셔서 마음이 한번 바뀐 적이 있었는데 그 후로 이상하게 제 마음속에 말씀을 들으면은 목사님의 말씀들과 형제자매님들 말씀 속에 저 개인적으로 성경을 보면은 전에 보지 못했던 새로운 주님의 마음들이 계속 보여지면서 제 마음에 소망스런 마음이 코스타리카에서도 계속 섬겨지는 것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제 마음속에 하루하루 지내게 되면 다른 외형적으로 제가 코스타리카에 유익을 주는 그런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소망스런 마음을 계속 더해 주시고 근간에 그런 마음들을 받아서 이번 주에는 현지인 전도사님 두분과 지방교회 관할학습지에 갔었습니다. 거기 가서도 한 주간 지내면서 여러 가지 어려움들이 있었는데 제가 아직까지 스페인어도 잘 못하고 하지만은 하나님께서 이상하게 제 마음속에 마태복음 25장에 달란트 비유에 그 말씀을 읽으면서 주인의 마음을 받아서 그 달란트를 사용하는 주인의 마음들을 제가 깊이 생각해 보면서 점심을 먹고 난 후에 제 마음속에 한번 만났던 어떤 한 가정을 다시 한번 방문해서 복음을 전해봐야겠다는 그 마음이 들어서 제 마음에 현지인 전도사님과 함께 가서 전도사님 옆에 계시고 제가 직접 복음을 전했었는데 하나님께서 은혜로 복음을 듣는 사람들 중에 한 분 59세 되신 조란다라는 그분께서 구원을 받으시더라고요. 그러면서 제 마음속에 아 이건 복음을 전하는 것은 말을 잘 해서 전하는 것이 아니라 말은 마음에 세계를 표현하는 언어와 수단인데 하나님께서 제 마음속에 그분...
박옥수 목사님 : 이형제 시간이 많이 없으니까요. 마지막으로 부모님들한테 가족들에게 인사 한번 하십시오.
이승재 형제 : 예. 아버지, 어머니 저 잘 지내고 있고 여기 올 때는 제가 지금 비행표를 일년 안에 갈 수 있는 그런 표를 가지고 왔지만은 지금 여기 와서 지내면서 너무 시간들이 귀하고 언제 돌아갈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제가 은혜로 교회 안에서 잘 지내고 있고 제가 은혜를 입으면은 여기 코스타리카서도 더 지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아버지,어머니 안녕히 계십시오.
박옥수 목사님 : 이승재 형제 안녕히 계시고 건강하세요.
이승재 형제 : 목사님, 감사합니다. 저를 위해서도 코스타리카를 위해서도 기도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옥수 목사님 : 안녕히 계세요.
이승재 형제 :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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