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채팅 대화 - 세계 곳곳에서 일하시는 하나님
* 6월 1일 영상채팅 대화 내용

권오선(oskwon) : 박목사님 저는 이번 주말 터어키를 다녀 왔습니다. 박현숙 자매님이 남편이 터어키 대사로 발령이 나면서 마음이 어려웠는데 교회없는 나라로 보내시는 주님의 마음을 생각하며 기도했다고 합니다. 결국 김수희 자매도 하나님의 인도가운데서 터어키로 오게되어 마음에 갈등도 있기는 했지만 대사관에 근무하는 심자매가 구원을 받는 등 주님이 벌써 터어키에 일하시고 계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분 모두 간절하게 선교사가 오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채팅관리자(chatting) : 선교지의 선교 소식을 올려 주십시오.
권오선(oskwon) : 아랍권에 복음이 전파되는 전초기지로 이들이 쓰임을 받게 될줄 믿습니다. 목사님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종수(jsyoon) : 여기는 케냐 나이로비 교회입니다.
윤종수(jsyoon) : 작년 박목사님께서 케냐에 방문하셨을때 "이번 IYF 세계대회때는 케냐에서 10명 참석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말씀이 하나님이 케냐교회에 보여주신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종의 말씀을 의지하여 교회에 이야기 했을때, 10여명이 넘는 형제 자매들이 신청을 해서 지금 여권과 비자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떤 형제는 땅을 팔고 어떤 형제는 차를 팔고... 정말 불가능한 형편이지만 주님의 주신 마음이 그 형편을 넘어 믿음의 길을 가게 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여권을 준비하는 것이 어렵지만, 주님이 길을 여실 줄 믿습니다. 세계대회 참석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근간에는 나이로비 대학에서 매주 영문학 교수님과 몇몇 학생들이 IYF 단기선교학생들과 같이 성경공부를 가져 왔는데, 부학생처장과 이 교수님이 IYF 세계대회에 참석하려 학교에 지원을 신청했습니다. 케냐 고등학교와 대학교에서 IYF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주님이 IYF를 통하여 케냐 젊음이들을 구원하여 크게 일하실 줄 믿습니다. 케냐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광석(kskim) : 안녕하세요. 인도 오리사 수양회 소식입니다.뚜구리라는 동네 오순절 교회목사가 도망을가서 그곳에 30명이 그대로 수양회 참석했읍니다.복음을 듣고 분리했읍니다. 집회를 조사하러왔던 경찰이 계속 말씀을 듣고 교회에 대해 마음을 열었읍니다.
이충학(chlee) : 안녕하십니까? 지난 2월에 교회등록을 NPO 에 신청했었는데 지난 5월 중으로 허락해 주겠노라고 했던 NPO직원이 다시 연기를 해서 6월 말에 허락해 주겠노라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자꾸 연기가 되고 있지만 주님께서 종에게 주신 약속이 이곳에서도 이루어 질 것이 분명하기에 주님께서 허락해 주시리라 믿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 박00, 오00, 김진환, 김선영, 박00, 이원희, 박찬수, 양덕만, 강대철, 최용석, 김창규, 정운정, 조성화, 안00, 김학철, 한이용, 김영호, 김삼권, 김동성, 박정수, 함인호, 임병주, 김진희, 손수원, 최전은, 정경환, 임민철, 윤영현, 김도현, 이00, 하철, 우종기, 안종령, 한경호, 류의규, 정영민, 장만길, 남경현, 이희문, 이충학 선교사님께서도 채팅에 참여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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