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진짜 구원이가!!
"내가 미국 L.A에 있는 딸집에 갔다가 T.V에서 박옥수목사님 말씀을 처음 들어봤어요. 마음에 `박옥수목사님`이라는 이름을 딱 기억하고 왔는데 며칠 전 내가 사는 앞산네거리에 사람들이 밟고 지나다닌 전단지가 비에 젖어 땅에 떨어져 있었어요. 뭔가 싶어 주어 보았더니 아, 박옥수목사님 성경세미나를 한다는 거요. 그래서 이 곳 컨벤션센터에 찾아왔어요. 이 곳에서 말씀을 듣고보니 이게 진짜 구원이가! 구원이 이렇게 쉬운줄 몰랐어요. 집회에 참석하기 전에 동생한테 이 집회에 갈려고 한다고 하니까 이단이라고 해요. 그렇지만 말씀을 직접 들어봐야 되겠다고 왔는데 말씀이 너무 분명하고 너무 감사해요. 동생들이 분명 뭐라 할 것이지만 그래도 이 분명한 복음을 전해주어야겠어요"

길거리에 비에 젖어 버려져있던 전단지를 보고 직접 집회장소까지 찾아오셔서 복음을 듣고 감사해하신 모친님의 짧은 간증입니다. 주님이 이 집회를 기뻐하시고 구원받을 심령들을 미리 예비하시고 은혜를 베푸시는 것을 보면서 우리 모두의 마음이 뜨거워집니다.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데 벌써 마지막 한시간의 말씀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집회장소인 컨벤션센터가 멀다고 생각한 것과 상관없이 T.V광고, 전단지, 신문광고, 월간조선 박목사님 인터뷰기사등 집회광고를 보고 직접 찾아오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마지막날 오늘 오전 말씀이 끝나고 난뒤에도 많은 분들이 손을 들고 자기 생각의 배에서 예수님의 배로 옮겨타기 위해 말씀 앞으로 나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은 "내일 이맘때"라고 했지만 자기 생각속에 있는 사람은 "하늘에 창을 내신들" 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이 예수님의 세계안으로 들어가는 것인데 여러분은 어느 편에 속해져 누구의 말을 듣고 있습니까?




EXCO 대구대전도집회 홈페이지 가기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