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12일(?)
5월 12일.
봉동에 위치한 완주중학교에서 전북지역 연합예배를 드렸다.
4부로 나누어진 연합예배에는 14개 교회의 성도들이 가족·친척 분들과 함께 했다. 앨범 보기 >>

1. 2부
소금연주, 가야금연주, 판소리, 또바그룹, 간증연극, 언더더시/어른들은 몰라요 등의 공연으로 이어졌는데, 모든 분들이 참 즐거워 하셨다. 또한 약 1천명이 넘는 분들이 김동성 목사님의 말씀을 경청했다. 『 "나는 안돼! 복음을 전해도 소용없어!" 이런 생각을 하게되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예배당을 잘못 찾아와 구원받는 사람, 복음을 전했는데 당사자는 거부했으나 큰 소리에 잠을 깬 청년이 그 옆방에서 말씀을 듣고 구원받은 것이나, 집 앞 쓰레기통 속의 전도 소책자를 읽고 집회 때 구원받는 사람들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습니다. 앞으로 교회에 성경세미나가 많이 있는데 소망을 잃지 말고 주 예수를 바라봐야 할 것입니다. 』



3. 4부
맛있는 식사 후에 A, B, C, D조로 나누어 축구, 농구, 발야구, 오재미, 줄다리기, 400m계주, 윷놀이 등을 했고 1등은 C조(익산구역)가 차지했다. 이어서 석양예배를 드리는 가운데 사회를 본 김충환 목사님은 『 저는 얼마 전 암으로 인해 죽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낫게 되었는데, 저번 주에 마지막으로 병원에 갔는데 모든 암이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고 간증하실 때, 교회 성도들 뿐만아니라 참석자 모두가 믿음으로 암을 이기게 하신 성령의 은혜와 하나님의 능력 앞에 감사를 드렸다.




취재 : GNN/IYF 신석진기자 (shinsj@goodnew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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