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힘든일이있어요..
안녕하세요?학생자매입니다.
얼마전까지는 학교친구들과 정말 잘지냈어요..
이제 중학생 1학년인데요..

저는 6학년때 하나님께서 저를 한번 따돌림을 당하게 하신적이 있어요..
그런서 겨우 버티고 기도하고 울며불며 매달려도 소용이 없었죠..
그러다가 학기말에 사과했었어요..

그리고 이제 중학생이 되서 친구들과 잘지냈는데요..
제가 친구들 험담을 했다고 아이들이 저를 미워하기 시작해요..
사실인것도 있었지만 터무니 없는 이야기들도 많았죠.
그리고 저는 메신저로 쪽지를 보내서 미안하다고 ..오해라고..

그렇게 하다가 아이들과 사과를 했어요..
그래서 4명의 친구들은 화가 저한테 풀렸고 메신저에서 쪽지를
보내도 대답도 잘해주고..그러는데요..
두명의 친구는 정말 저한테 화낼이유가 없는아이들이에요..
저는 두친구들 험담은 하지않았거든요..

그래서 그 아이들과도 사과했는데
메신저에서 쪽지를 보냈는데 대답이없더라구요..
그래서 그 친구가 모르는 제 아이디로 말을 시켜보니까
말을 하더라구요..저한테 도대체 뭐가 화나있는건지..

정말 힘들어요..어찌보면 제가 너무 소심한것 같지만요..
그 친구에 대한 실망도 이만저만이아니에요..
잘 웃고 화도 잘 안내던 친구가 어쩜그렇게 표정하나 안변하고
냉정할수 있는지..쌀쌀맞을수 있는지..

차라리 제가 잘못한게 있고 그럼 미안하다고 풀어줄거라도 있는데
그친구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모르겠어요..
기도하고 있는데 정말 힘들어요..
작년처럼 제가 따돌림을 당할까봐..

제가 그친구밑으로 굽히고 들어가야 할지..
아님 당당해져야할지..
제가 정말 좋아하는친구인데..정말 실망이고..
힘드네요..형제자매님들께서 저를 불쌍히여겨주셔서 기도..답변..메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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