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잔치

쌀농부 마을에서는 마을의 나이많으신분들을 잘모시고 살아갑니다

평소에도 웃어른을 잘 모시고 살아가지만 내일은 특별히 맛있는음식을 대접하는날 이랍니다

작년에는 위천면 의용소방대에서 음식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잘모셨고...

올해는 농업경영인회 (농민후계자)에서 음식을 준비하여 어르신들을 모십니다

(위천면 농업경영인회장님 집에서 김치를 담구기위해 채소를 준비하시는 경영인 사모님들...)

이쁘게 ?어주세요~~~

아이들도 신이나고.......

맛있는 아이스바........

아궁이에 불은 활활 타오르고...............

마늘도 까고............집안 사정이야기도 나누고.......

궁시렁 ~궁시렁~~~

오~잉 화연이 엄마다~~~

금보엄마도 있네~~~

아이고~ 돼지살려~~~

안된다~~ 니가 없으면 잔치가 안된다깡께..........

쌀농부마을에서 태어나신 국악인 김정애님도 오시고 .... 얼쑤 좋따.......

잘잡아라 매매 묶어야 바람이 불어도 괜찮다아이가........

아이고 안되겠구마.....내가 해야지.......

아이고 형님요 ! 잘하이소..........

솥도 옮겨다 놓고...........

면장님~ 걱정하지 마이소~! 제가 이제껏 닦은 실력으로 어르신들 기쁘고 즐겁게 해드릴께요~~!!

2탄은 행사후에 올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