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 한 말인가?
wote:순례자

지난 주일 처음나온 분이있어
이 말씀을 전했기에 여기에 다시 간략하여 올려봅니다.

요한 복음 8장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자
1500여년동안 그렇게 잡힌 여자는 모두 돌에 맞아 죽었다.
율법(돌)에 맞아 죽었다.

여기서 간음하다 현장에서 잡힌 여인은 바로
우리 모두이다

나도 20세 무렵에 나의 이런 나의 모습을 보았다.
그후 37세에 또 이런 나의 모습을 보았다.

어버지 집을 멀리 떠나 나의 힘과 의와 선으로 살아보려다가
어버지의 재산을 다 탕진하고 굶어 죽게된 나의 모습을 보고
돌아와 아버지의 품에 예수안에 안겼다.

피할수 없는 이미 선고된 죽음앞에 엎드려
돌에 맞아 죽기전

"너희 중에 죄없는 자가 먼저 돌로 치라"는
한마디 말씀으로
주님은 그녀를 정죄하여 죽이려든 그들로 양심의 가책을 받아
다 떠나게하고...

"예수와 그(예수) 가운데(안에) 섰는(믿음으로) 여자만 남았더라"

그녀는 이미 아담안에서 예수안으로 옮겨져 있었다.
옛남편(아담)을 떠나 이마 새신랑(예수안)안에 있었다.

진정 나를 저주의 심판으로부터 건져 구원하신 주님을 만나
주님 사랑안에 들러간 적이 있는가?

우리는 둘중의 하나다.
하나님은 이렇게 보신다.
저주받고 사형선고 받은 아담안에 있는가?

기뻐하시고 사랑하는
아들안에 있는가?

"아담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것 같이{선악과(선악를 심판하는 공의 의 법)
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사형선고아래 있음}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15:22)


주님은 물었다.

"너를 고소하던 그들이 어디 있느냐? 너를 정죄한 자가 없느냐?"

그녀는 대답했다.

"없나이다."

율법의 고소와 정죄는 다 물러가고
그 녀는 이미 심판앞에 업드린 죄인이 아니라
옛 남편 안에 있는 정죄로 부터 구원받아 새 신랑이신
예수안에 믿음으로 서있었다.

Re:김미연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말씀들을 머리로 이해할수 있고
나도 그러한였다고 시인을 할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진정 나를 저주의 심판으로부터 구원하신 주님을 만나 주님사랑안에
불려간적이 있는가?)를 깊이 생각해보실 필요가 잇습니다
주여! 정말 당신의 은혜가 필요합니다 이말씀들을 접한 모든분들께
축복하여 주소서
내가 온것은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왔노라하신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고 주님앞에 엎드리어 주님이 비춰주신 빛으로 내자신이
다들어나고 상하고 통회하는심령안에서 사랑의 주님을 만난적이
있는가?
기초가없이 모래위에 지은집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반석위에 지은
집이라야만이 비가내리고 창수가 날지라도 무너지지 않을것입니다
사형에 해당하는 큰죄인이 아닌자들은 주님을 만날자격이없고
만나주시지도 않습니다 주님과 함께 못박히고 주님과 함께
부활한자!!1 여러분은 십자가에 못박힐 극한죄인이되어 골고다에서
십자가에 못박혀 사형당한 적이 있습니까?
죄가 적은사람은 죽이지 않습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저내랴...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속에서 한다른법이 내마음의 법과싸워
내 지체속에 잇는 죄의법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것을 보는도다
전에 법을 깨닫지 ?할때는 내가 살앗더니 계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우리의 양심으로 하나님을 살고자하여도 살수가없는것이 우리안에
죄(사단)의 인격이 살고 있습니다
전에 법을 깨닫지 ?할때는 내가 살앗더니 게명이 이르매 죄는
살아나고 나는 죽었도다
주여! 눈을 열어 보게하소서 긍휼이 여기소서 우리의 마음을
만져주소서
거짖 선지자를 삼가라 양의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노략질하는
이리라 열매를 보아 그들을 알지니...또 내가보니 어린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외함께 십사만 사천이 섯는데...
이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잇는자라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던지 다라가는자며 .....
우리의 기초? 주님 자신입니다
살려고 발버둥쳐도 살수없는 내 옛사람 주님과 함께 장사지내고
주님으로 태어난 많은 밀알들...!!! 다른길은 없나니....
우리가 주님앞에 무릅꿇고 이 회개의 기도를 시작한다하여도 사단의
방해로 깊은 기도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
힘쓰지 않으면 결코 통과할수 없는문...몇일이 걸리던지
몇달이 걸리던지 내 온 마음다하여 찾고 구할때 시작은 내가 햇지만
나중에는 주님이 도와주시는것을 보게됩니다
기도하면 할수록 주님이 비춰주심으로 죄가 살아나서 십자가에 못박힐 극한 죄인이되어서 내가 죽는 과정을 통과해야 합니다


주님을 만나기위해 주님앞에 무릅꿇고 회개하는자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이되어 주님을 전심으로 찾고 찾는자 주님은 이러한 자들을
가까히하시고 귀하게 여기시고 만나주십니다
능력과 성령과 큰확신 모두가 체험하게 될것입니다
이 회개의 복음을 사단은 필사적으로 막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회개하면 자신의 실체가 들어나기 때문입니다
다른길은 없나니...어떠한 길도 주님을 만날수 없습니다
깨닿고 이해하는것으로 다른사람보다 월등하다는것으로 많은
지식이 잇다는 것으로 자기 위안을 갖지 마십시요 모두가
속고 있는것입니다 신앙의 기초는 내가 장사지내고 끝나고 내안에
오신 주님을 주인으로 모시는것입니다
확실한 증거와 성령의 임하심을 보여주시고 우리는 이 기초를
붙들고 갈때 넉넉히 이기는자의길을 가게될것입니다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을것이니라
주님의 멍에는 쉽고 가볍습니다 자기가 끝난자는 주님이 사십니다
나의 멍에는 너무 무겁습니다 종교의 늪속으로 게속 잡아당깁니다
그씨쓰는 속도가 느려 시간이 많이가서 다음기회에 계속쓰고자합니다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에게 주님의 은혜가 있기를...

Re:순례자

아멘~!
할렐루야
주님은 의인을 부르러온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케하기 위해 오셨도다.

저도
지옥문앞에선 나의 모습를 발견하고
마음 깊은 곳으로부터 떨려오는 두려움으로
뼈마디가 떨리고 손발에서 진땀이 흐르는
며칠후...

나의 지를 지고가 피흘리려 속죄하신 주님을 보았고
몇년후에 다시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못박혀 장사되었고
오직 주님 생명으로 부활생명안에서 함께 부활되었음"을
본후

지금까지 그 사랑안에서 천성을 향한 이 길를 가고있답니다.

수박을 겉으로보면 파랗고
쪼개 보면 붉고
먹어보면 그 맛을 아는 것 처럼...

생명과를 먹어본 자는 생명을 노래하죠.

어떤 힘든 상황이
나에게 닥쳐오고 에워싸며 우겨쌈을 당할 지라도....

"힘있는 장수 나와서 날 대신하여 싸운다.
이 장수 누구뇨 주 예수 그리스도
만주의 주로다
당할자 없으니 반드시 이기리로다"

아멘~!

Re:님, 저랍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입니다. 생명의 칼날에 단아한 찔림을 ...
가슴을 찌르는 생명의 칼은
모든 율법과 정죄함이란 심판의 장막을 찢는 칼은
옛날의 눈물과 정녕 치유될 수 없는 죽음이란 병을 날카로이 넘어뜨리는 칼은

푸른솔님.
님이 하신 저 이야기 속에 눈을 찌르며 담겨있습니다.

간음이란 어두운 죄악은
실은 우리 모두가 매일 저지르고 있습니다.
진정한 신랑이신 예수님을 아직도 사랑치 않고, 그 자리에 다른 이름의 더러운 온갖 것들을
섬기고,
또 사랑 아닌 사랑을 하는 우리 모두는...

진정 주님께서 빛나는 생명의 칼로 우리 심장을 찌르며
그 아픔을 자신의 피로 보여주셨는데도...
자신의 사랑함을 온 영혼으로, 그것도 모자라서 온 몸으로 보이시고, 애소하셨는데도...

우리는..., 우리는
아직도 그 분과 눈조차 마주하지 않고,
더러운 간음이란 작태들을 행하고 있습니다.

푸른솔님. 사랑이란 생명을 진정으로 느끼지 못하고
또 사랑하지 않는 그 순간 모두 우리는 슬프게도 "간음"이란
사랑을 더럽게 추락시키며, 죽음이란 곰팡이가 찌들어 핀 흙더미로 덮어버리는
어마어마한 죄를 저지르고 있습니다.

진정 생명의 강가가 찬란한 생명의 물이 흐르는 그 순간
님이 눈을 따스히 사랑으로 밝히고 그 물을 주기 위해 땀을 흘리는 그 순간
아, 우리는 진정한 결혼잔치를 할 수 있을 겁니다.

님, 생명의 강가란 님이 계신 이곳의 찬란한 등불은
바로 결혼식을 기다리는 마당에 조용히 피어오르는 기다림의 불꽃이랍니다.

그리고 이 강물이 조용히 스며 퍼지는 그 순간
한 자도 예외 없이 저지르는,
"간음"이란 죄악의 흙 속에 드리운 우리의 뿌리들이
생명의 비명을 지를 것입니다.

다시 삶이란, 죽음에서 생명으로 다시 태어남이란
빛의 비명을!

장나회 眞 드림.

영원한 새노래 비공개 cafe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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