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죄사함 의 효과로 자동적 완전함은 아니다.
예수께서 2000년전에 우리를 위해 흘리신 피로 이전과 이후에 인간의 모든 죄는 없애셨습니다. 그러나 온 인류라는 말의 의미가 인간 개개인 모두를 뜻하는것은 아닙니다.
성경에서는 간간히 영원한 형벌과관련된 교훈이 주어지고 예수의 대속으로도 용서받지 못하는 죄를 언급하는데 그러한 유형의 죄를 지으면 그는 영원한 멸망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예수를 믿는 다고 말을 하지만 실지 행위로는 부인하는 사람을 용서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행위로 구원을 받을 수는 없지만 행동이 뒷바침되지 않는 믿음은 이미 그효력을 잃은것 입니다.
물론 믿음에 따른 어떤 구체적 행동을 요구하지는 않습니다. 구약 성경에는 명시적 규칙이 있는데 반하여 신약에는 마음, 힘,정신, 영혼을 다하여 여호와를 사랑하고 이웃을 내몸처럼 사랑 해야한다는 것이 요점으로 특정한 규칙이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가 얼마 만큼의 수준으로 이교훈을 적용했는지는 자신의 양심과 하느님 사이 에서만 판단 받을 일입니다. 그러나 하느님을 믿는 다고 입으로 시인한 후에 행동으로 죄로 여겨지는 일을 일삼아 좋지않은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관찰될때 이에 대한 판단을 하여 조처할것을 알려 줍니다.
또한 책임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이런 죄에 관하여 기도로 여호와께 용서를 구하고 의에 합당한 열매로 선한 행실로 나타낼것을 교훈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장로들이나 다른 사람의 눈에 띄이지 않는 죄도 개인적으로 라도 용서를 청하는기도와 함께 성령의 열매에 입각한 행동들이 수반되어야 할것입니다.
선한 행실의 표준은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규칙으로 다루지 않고 범죄행위와 관련하여만 판단했던것 같습니다.그러나 사람이 다른 사람의 상황과 믿음을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직책을 임명하는데 막무간 이었습니까? 또한 회개의 정도를 보는데 막무간이었습니까?
행동으로 그 사람의 믿음을 판단 할 수 없으나 직책 임명과 성원으로써의 임명또는 징계는 할 수 있었습니다. 한번 구원 받으면 효력이 영원 하다는 논지의 표현은 없습니다. 사도 바울은 심지어 장로들도 배교할것을 알려줍니다.
예수께서 단한번 흘리신 피로 우리가 앞으로 지을 죄 까지 담당하신것은 사실이지만 이를 역이용하려고 죄를 거듭지을 수 있습니까? 이는 하느님의 은혜를 업신여기고 경홀이 여기는 예수의 대속이 적용되지 않는 죄입니다.
혹시 우리가 노력하다가 인간적인 약함이나 이기적인 환락 추구로 인해 또는 상황상 압력으로 인해 지을 지 모르는 죄도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대하여 우리가 우리의 약함만 핑게를 대고 뉘우치는 마음도 없이 죄가 없다고 감사하고 기뻐한다면 이는 대단한 오판이며 구원 중독증 입니다.
우리가 용서받지 못할 죄에 대하여는 기도할 이유도 필요도 없길 바랍니다. 그러나 예수의 대속이 적용되는 어떤 종류의 죄이 든간에 우리가 의식하든 그렇지 않든 용서 해 줄 것을 기도 해야합니다.
진정으로 하느님의 법이 정신과 마음에 기록되었다면 이후로는 하느님의 백성으로 용서 받지 못할 죄는 짓지도 말고 그에 대하여는 회개할 필요가 없길 바랍니다. 그러나 이미 그런 죄를 지은 사람역시 회개할 기회도 조건도 주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 해야 합니다.
혹시 구원 중독증에 걸린 모든 사람들이 회개할 조건이 , 기회가 주어 지지 않는 그런죄를 지었기 때문에 같이 멸망할 사람을 끌어들이기 위해 헛된 논리를 펴는것이 아닙니까? 과연 정확한 지식을 얻은 후에 고의로 죄를 거듭지으면 속죄할 제사가 남아 있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의 대속 이 가능 한 죄는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이는 예수를 두번 죽이는것도 아니고 또다른 대속물을 구하는것도 아닙니다. 이미 진행된 속죄제물의 효력을 인정하고 , 이미 적용되는 예수의 대속 혜택에 대한 합당한 믿음인것입니다.
영원 한것은 예수의 대속혜택의 효력이 영원한 것이지 용서받은 나의 인격이 아닙니다. 나의 인격은 오히려 예수를 완전히 닮기위하여, 더욱 깨끗해 지기 위하여 단련되어야 합니다. 이런 목표에 미달되는 것은 죄이며 예수의 대속 혜택으로 항상 용서를 구해서 의로운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의 대속으로 완전해져서 하느님 앞에 예수의 대속이 필요하지 않는 그날 까지 말입니다. 그때 우리는 하느님의 법을 정신과 마음에 새겨 점도 없고 흠도 없는 하느님의 자녀가 될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의 인격은 전혀 죄를 지을 수없는 용서발을 필요가 없는 성화된 인격이 될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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