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전도학교 둘쨋날 저녁소식

***전도학교를 하고 난 후 주님이 주신 새로운 마음이 있다면***
한 아주머니와 교제를 나누면서 이 사람은 하나님을 향한 아무런 감각이 없지만 마음을 퍼내고 친구를 사귀다보면 "너희가 밟는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말씀처럼 이 심령을 얻겠다는 소망이 듭니다.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하나님은 열두제자를 내어 보내시면서 금이나 은이나 동이나 가지지 말고 옷,신,지팡이를 가지지 말라 하셨습니다. 그건 주님이 보내시는 것이기에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과 말할 것을 주신답니다. 전도라는 것은 양이 이리와 싸우는 것입니다. 양이 이리를 이길수 없지요. 양에게 무엇이 갖추어져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힘을 갖추는 것보다 하나님앞에 지혜와 순결을 갖추어야 합니다. 우리에게 복음을 들어야 할 사람은 이리이기에 주님을 불러야하고 주님의 마음을 얻어야 할 것임을 분명하게 알게 합니다.
(양정학 목사님 말씀 중)



강팍한 나아만 장군의 마음을 움직였던 것처럼 말씀을 믿는 믿음으로 분명하게 얘기할때 어떤 강팍한 영혼일찌라도 그 마음을 바꾸시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였다면 굶어 죽을수 밖에 없었던 네 사람의 문둥이는 이미 하나님에게로 마음이 돌아왔기에 피곤한 몸을 이끌고 이 복된소식을 전하는데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이리가운데 보냄을 입게 될 우리에게 먼저 주님의 마음을 알게 하시고 우리가 강하고 담대할 수 있는 건 앞서 우리에게 있어야 할 것을 아시고 할말을 주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든든합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