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너는 알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맹렬한 불과 같이 네 앞에 나아가신즉 여호와께서 그 들을 파하사 네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니 여호와께서 네게 말씀 하신것 같이 너는 그들을 쫓아내며 속히 멸할 것이라" (신명기 9:3)


오늘(28일) 고령여자종합고등학교에서 대구지역교회(남대구, 서대구, 동대구구역)연합 야외예배를 드렸습니다. 5월 대전도집회를 앞두고 하나님께서 먼저 우리 마음이 연합되기를 바라시고 종의 마음에 허락하신 약속의 말씀을 그대로 우리 마음에 흘러받는 귀하고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의 마음이 들어오면 세상이 아무리 거칠어도 내 마음에 하나님이 함께 한다는 믿음 때문에 담대해집니다. 주님의 마음을 받아 말씀을 의지해서 집회에 나가게 되면 아름다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이번 대전도 집회는 그 큰 역사의 시작일 뿐. 종의 약속을 마음으로 받고 대적하는마음을 짓밟아 말씀 편에서 마음을 싣고 하면 역사는 하나님이 일으키시는 것이고 주님은 우리가 주님 앞에, 말씀 앞에 마음을 드리면 기뻐하실 것입니다." (류홍렬목사님 말씀 중)

맛있는 점심식사와 명랑운동회, 축구, 발야구, 릴레이등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서대구구역이 응원상에 힘입어 1등을 차지했습니다.

말씀에 의지해서 대구시민과 경북도민에게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때, 주님께서 앞장서서 불을 일으키시고 약속하신 수많은 종교인들을 얻게 하시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우리를 믿음으로 살게하기 위하여 산을 허락하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대전도집회를 두고 같은 마음으로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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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N/IYF 정성희기자(chungsh@goodnew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