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그런생각을 했었지만...
안녕하세요 답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끝까지 읽어 보세요.
저도 구원 받기 전에 이와 똑같은 생각을 한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저는
한국에 복음이 들어오기전에 사신 분들, 우리 조상은 다- 지옥갔겠네?
라는 생각을 하면서 "이 성경은 말도 안된다" 하고 복음을 안 받아
들인적이 있었어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하나님이 제게 말씀을 주셨는데 롬9장21절부터
`이 사람아 네가 뉘기에 감히 하나님을 힐문하느뇨 지음을 받은 물건이 지은 자에게 어찌 나를 이같이 만들었느냐 말하겠느뇨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롬9:20-)
이 말씀을 보면서 내가 어릴때 우리집에 햄스터를 키웠는데 처음에는 매우 아끼고 먹을것도 많이 주고 했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실증이 나기 시작 했어요 그때부터 매일 꼬쟁이로 괴롭히고 또 꺼내가지고 달리기 시합시키고 빨리 안 달린다고 때리고 그러다가 죽어 버렸어요 그리고 내 친구는 고양이를 키웠었는데 역시 처음에는 잘 대려 놀다가 고양이가 높은대서 떨어져도 안 죽는다고 해서 떨어 뜨렸는데 다리가 부러진적이 있어요 그것을 보고 정말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우리가 만든 것도 아닌데 우리 집에 키운다는 이유로 마음대로 하는데 하물며 천지를 창조한 하나님이 우리를 마음 대로 할 권세가 없겠냐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분명한것은 하나님은 선하신 하나님 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한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막10:18) 그런데 우리는 선하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판단 만 하지 실제로 하나님의 선하신 판단에 맏기지 못 할때가 많죠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히 여길 자를 긍휼히 여기고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셨으니`
제가 이 말씀들을 통해 전에 하나님이 왜 세상을 죄 가운데 빠뜨렸느냐 하는 것에 대한 불신이 믿음로 바뀌었어요 그러면서 하나님이 세상을 죄 가운데 빠뜨릴때 정말 우리의 마음을 간절히 원하시고 계셨구나! 정말 우리가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 하기를 원하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실때 동산 가운데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를 두고 그것을 먹지 말라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는 말씀을 하셨어요 그리고 우리 마음에 이 하나님 말씀을 신뢰하는 마음을 참 원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담은 그 말씀을 버리면서 범죄를 하고 그때부터 인간을 창조한 참목적이 상실되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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