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나되어
우리 하나되어


매달에 한번 대구지역 주일학교 친구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토요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가진 토요연합모임은 "우리 하나되어"라는 주제로 동대구,남대구,서대구구역에서 온 친구들 모두가 하나가 됨을 보이는 little 합창단의 찬송을 비롯하여 서대구 구역에서 준비한 삼보는 깜둥이라는 제목의 단막극은 어떤 것으로 씻을수 없는 우리 마음의 죄를 씻어주신 주님을 소망케 했습니다.

우리의 어떤 허물도 문제가 되지 아니한다는 홍기응 전도사님의 말씀에 이어 2부 사귐의 시간에는 둘리춤을 배우는 시간과 3.6.9게임 5분 영어말하기 ...등 다채로운 시간속에 친구들의 마음이 어느덧 하나가 된 듯 친구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했고, 새로운 친구들의 마음을 열게끔 하는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내일이맘때에 고운가루 한 스아에 한 세겔을 하고 보리 두스아에 한 세겔을 하리라 는 약속의 말씀을 이루시고자 앞서 이 일들을 진행해 가시는 주님께서, 계속하여 가지는 연합 토요모임가운데 많은 친구들을 불러 주실 것을 믿고, 우리 친구들의 마음을 변케하실 주님을 소망하며...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GNN대구 김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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