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석산으로 가 보자!

안녕하십니까? 여수교회입니다.

"이제 내가 너를 바로에게 보내어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게 하리라" (출3:10)

하나님께서 앞선 종에게 허락하신 약속의 말씀이 이 곳 여수에도 흘러내리고 있습니다.
그 약속을 따라 발걸음을 내딛었을 때에 이 곳에서도 주님의 역사하심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난 번 돌산마을 집회를 통해 연결된 몇 몇 사람들과 교제 중에 있고, 또한 봄수양회도 초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번 돌산마을 집회에 이어 이번에도 돌산에서 집회를 하기로 하였습니 다. 섬이 크다보니 가 보지 않은 마을이 많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에는 마태,마가,누가,요한 팀으로 나누었습니다. 그 중 누가 팀은 구례로 가서 집회를 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경험을 의지하는 것을 싫어하십니다. `지난 번에도 했으니까 이번에도 잘 될거야` 하며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했던 경험을 의지하는 저희들의 악한 마음을 보셨는지 장소를 쉽게 구할 수 없게 하시면서 다시금 마음을 돌이켜 하나님만을 찾고 의지하게 하셨습니다. 극적으로 장소가 구해지게 되면서 주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고후6:1~2)

4월11일부터 13일까지 갖는 돌산마을 집회!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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