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님께 ...
안녕하세요 관리자님
다름이 아니라 게시판을 둘러볼때마다 몇가지 느낀 점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현재 우리게시판의 관리자님은 너무 하드웨어(껍데기)적인 관리에 치우치는
느낌이 듭니다 따라서 딱딱한 느낌이들고 최소의 단어로 답변(예,알겠읍니다
올려놓았읍니다 ,몇시입니다, 등등)하기때문에 너무 삭막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다른교회에 다니는 분들이 몇가지 글이나 질문이 올라오면
답변이 너무 없다는 것입니다
정 답변이 없으면 한참후에 몇마디만 올리고.
"누군가 답해주겠지" 라는 생각에 미루는 것은 아닌가요?
정작 중요한때에 복음은 전하지않고 너무 안일(?)한게 아닌가 라는 느낌도듭니다

여러,각종질문들이 많아서 형제 자매님들의 답변도 중요하지만
우선 관리자님이 선교회차원의 답변부터 선행적으로 올려 놓는것이
더중요하지않을까요
하드웨어적인 관리보다는 소프트웨어(혼,정신)적인 관리가 더중요합니다
제가 이런글을 올리는 이유는 다른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올리기가 무섭게
아주 친절하게 그곳의 공식 입장과 답변을 해주는것을 보고 너무 차이가
나서입니다

그리고 조회수가 2씩올라간다고 주위에서 말이많은데 본래의 취지? 와는 반대로
역효과가 나는건 아닌지...............
마지막으로 건의 하고 싶은것은
흉년이 들어 곡식이 없을때 요셉의 곡식창고로 모든 민족이 몰려왔듯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복음의 양식으로 말미암아 서울의 5만명을 비롯하여
세계가 우리에게 몰려오는 이때에 게시판을 닫아두는 것은 웬지 어울리지 않는것
같은데요

안녕히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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