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대로 일하시는 하나님
할렐루야!
약속대로 행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교회에 예배당을 짓기 위해 땅을 사는 일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예배당을 짓기 위해 기도하고 있는데 처음에 목사님이 땅을 사신다는 말씀을 하시고 하나님이 좋은 땅을 보여 주셨습니다.
몇일날 계약을 하신다고 말씀하실때 우리에게는 물질도 없었고 아무 준비도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그날 정말 계약을 할수 있을까? 의아한 마음이었는데 아무것도 없는가운데서 계약일날 계약할 물질을 주셨습니다.
작정한 물질을 얻기위해 많은 곳을 알아보아도 대출의 길도 보이지 않고 모든 지체들이 보증을 서줄만한 자격도 없어서 하나님을 바라볼수 밖에 없었는데 중도금 날짜에 넉넉하게 중도금을 치루게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막대금날짜는 임박하고 7차 수양회기간과 설 연휴가 있어서 날짜가 촉박하였는데 종에게 약속의 말씀을 허락하셨습니다.
"곤궁하고 빈한한 품군은 너의 형제든지 네 땅 성문안에 우거하는 객이든지 그를 학대하지 말며 그 품삯을 당일에 주고 해진후까지 끌지 말라 이는 그가 빈궁하므로 마음에 품삯을 사모함이라 두렵건데 그가 너를 여호와께 호소하면 죄가 네게로 돌아갈까 하노라"(신24:14,15)
곤궁하고 빈한하여 하나님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는데 정말 말씀대로 해진 후까지 끌지 않으시고 해지기 전에 막대금을 치루게 하셨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이 하시는 것을 볼때 너무 감사하고 주님의 뜻이고 일이기에 주님이 하신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예배당을 짓는게 박목사님의 약속(출3:10)을 따라 되어지는 일이었습니다.
구원받지 못한 많은 종교인을 우리에게 보내시기 위해 에배당이 필요했습니다.
종의 약속을 따라 현재 우리교회에도 지체들에게 일반교인을 붙여주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참 신기하게도 우리 마음과 상관없이 복음을 전하게 하시고 그들의 마음을 열게 하시는 것을 볼때 목사님에게 약속하신 말씀대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보여 주셨습니다.
한 자매님에게 연결되어진 무용학원 원장은 구세군 교회를 다녔는데 신앙이 뭔지 잘 모르고 다니는 것이 답답해서 알고 싶어했는데 그 자매님을 보고 저 분은 뭔가
다른 신앙을 갖고 있는 것 같아 하면서 먼저 말을 붙여와서 교제를 하다가 스스로 교회를 찾아와서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아서 교회의 큰 기쁨이 되었습니다.
최근 저에게도 일반교회 권사님을 붙여주셔서 교제하고 있는데 마음을 참 많이 열고 계셔서 감사합니다.
참 신기하고 감사한것이 종의 약속이 저희 교회와 저에게까지 미치는 것입니다.
은혜를 입고 싶고 예배당을 지을때도 은혜입어야 될 부분이 많습니다.
공사를 하기에 필요한 목수,감독하시는 손길이 필요한데 저희들로서는 은혜가 필요합니다.
우리에겐 아무것도 없지만 지금까지 박목사님을 도우신 하나님이 지금까지 교회안에 일하신 하나님을 소망하며 어떻게 일하실까 기대해 봅니다.
형제 자매님 온양은혜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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