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원의 무화과나무
청주중앙교회 손경임 (부인자매)


포도원의 무화과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열렸나봐요
아니아니 열매없어 찍어버리리
안돼요 안돼
과원지기 은혜로 기다렸어요

주님떠난 사람들
세상에서 무척 행복한가봐요
아니아니 죄로인해 멸망받으리
안돼요 안돼
예수님 보혈로 구원받았죠

(주일학교 저학년용)

이번 겨울수양회때 저녁 그룹교제때 들은 말씀이다.(눅13:6~9) 선교사님에게 보여주신 그 마음이 나에게도 그대로 들려졌다.
구원을 받고도 마음의 선을 긋지 못하고 형편이나 마음이 어려울때마다 어느새 세상으로 향하는 내 마음을 내 스스로는 어떻게 단속할 길이 없었다.
그런데 이 말씀을 생각하면서 정말 죄악으로 이미 찍혀 버려져야할 내가 주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은것이 마음에 큰 감사가 되어졌다. 또한 구원을 받고도 복음을 전하지 못하고 생각속에 머무르고 육신속에 머무르는 내 모습을 주님이 보여주시면서 정말 세상에서 행복을 찾아 살아가지만 결국은 사망으로 가는 많은 사람들을 생각케 하시면서 내 마음에도 복음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을 넣어주셨다.
말씀을 통해 내 마음을 먼저 바꾸시고 또 심령들을 붙히시며 나에게 은혜를 베풀어주시는 주님을 찬양하며 이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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