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산침례교회를 다녀온후....
먼저 은혜의 교제를 통해
내 마음이 너무나 기뻤다.
밝은 표정들과 기쁨의 찬송,
전도사님의 은혜롭고 감동적인 말씀은
나의 아직도 남아있는 의심과
더러운 세속의 때를 깨끗하고
맑게 씻어 줌을 느꼈다.
안성에서 오후 5시40분에 출발하여
안산 구역모임에 8시에 도착하면서
차가 밀리고 피곤하여도
유상수형제님의 끊임없는 기도와
간구와 안내로 참복음을 듣고
죄사함을 받는 놀라운 축복을
받을수 있어 그런 어려움과 고통은
이제 나에게는 즐거움이 되어버렸다.
그동안 교회에 기도와 감사와 봉사를
열심히 하려고 했지만 그러한 수고가
하나님앞에 아무 소용이 없다는 말씀에
처음에는 당혹스럽고 혼란스러웠지만
복음을 듣고 죄사함을 받은후에야
사실이었음을 알았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고
기뻐하신다는 사실에 늘 감사함과
기쁨의 눈물이 나온다.
유상수형제님과 그의 자매님의 지극한 사랑과
기도와 안내에 감사드리며
평택침례교회 신만성전도사님의 끊임없는
교제와 권유,
동안산침례교회 전도사님의 사랑의 관심에
늘 감사함과 이 기쁨마음을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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